[회의 내용]

1. 3대 메가 이벤트 홍보 건(센터)

a. (제안배경) 구지몽상에서 1% 예산을 활용해 3대 메가 이벤트를 홍보해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센터가 제안했다.

b. (토의)

- 타겟이 다를 것이므로 동아시아문화도시와 방문의 해, 전국(장애인)체전을 나눠서 봐야하지 않겠나.

- 동아시아문화도시와 전국(장애인)체전은 단기성, 방문의 해는 장기성인 측면 있지 않나.

- 이벤트 그 자체를 홍보하는 게 아니라 ‘김해에 갈만한 곳이 있더라’라는 걸 홍보해야 하지 않겠나.

2. 뒷고기(심규진)

a. 김해 1호 음식으로 지정됐으며, 문화도시센터에서 ‘뒷고기 레시피북’을 출간했다. 작년에 분위기를 띄웠으니 올해는 힘을 줘야하지 않겠나.

b. 뒷고기를 알릴 수 있는 캐릭터, 굿즈 등을 제작해보면 어떨까?

c. (센터) 인플루언서 초청, 팝업스토어 등 계획하고 있다.

3. 로컬푸드(장현영)

a.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재여야 하지 않겠나. 의식주 중에 하나라면 남녀노소, 문화, 인종 가리지 않고 모두 공감할 수 있을 거다.

b. (파생 아이디어) 김해시 로컬푸드 (경연)대회를 열면 어떨까?

4. 김해의 장소 또는 공간(석두성)

a.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한 ‘필 더 리듬 오브 코리아’가 인기를 끌었는데 모두 장소를 소개하는 거였다.

b. (파생 아이디어) 김해시 여행코스를 짜서 알리는 건 어떨까? 장소마다 이야기를 만들어서 소개하는 건 어떨까?

5. 다문화 또는 외국인

a. ‘동남아 대신 김해’ ‘동남아 가기 전에 김해’ ‘제2의 이태원’ ‘미식도시 김해’ 콘셉트면 어떨까?

b. 동상시장, 봉리단길, 뒷고기거리가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모여 있다.

6. 전국(장애인)체전(여채원)

a. 우연히 슐런이라는 종목 선수를 만난 적 있다. 그가 많은 사람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b. 토더기 인형을 쓰고 체험하도록 해보는 건 어떨까?

7. 가야(노정애)

a. 김해가 역사문화도시를 표방하는 만큼 가야의 신비로움을 드러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b. 웹툰과 연결할 수 있으면 좋겠다.

[참고사항]

1. 센터 당부사항

a. 문화도시협의체니 문화도시를 알리는 게 중심이 되거나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2. 홍보 방향성

a. 타지 사람들이 김해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을 홍보해야 하지 않겠나.

b. 시민들이 문화도시임을 알도록 알려야 하지 않겠나

[결론]

1. 2024년 활동 주제는 오늘 나온 아이디어를 토대로 다음 회의 때 선정한다.

2. 다음 회의

a. 주제: 2024년 활동 주제 선정하기

b. 일시: 2024.3.20.(수) 19:00

c. 장소: 김해다어울림생활문화센터

3. 부위원장: 노정애 → 이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