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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다큐포엠ㆍ역사 기행 - 박경용 가야스토리텔러와 찾아보는 역사적 요소들

  • 실행기간: 2023.07.25. ~ 2023.08.09.
  • 작성자: 박선해
  • 작성일: 2023.08.09. 12:27
  • 조회수: 670

관련토론 (1건)

(채채) 영상에 대한 소개와 진행상황 또는 향후 일정에 대해 남겨 주시면  프로젝트 진행과정을 더 잘 이해를 하고 기대하며 응원할 수 있을 것같아요!

7-2 성 례편 ㆍ마지막 순장녀 감분 궁녀,

그녀의 가슴저린 사랑을 엿들었습니다. 

애잔함으로 여운이 감도는 시간이었습니다.

역사 시 1

https://youtu.be/tWh59ooVI2Q

해설 2
https://youtu.be/HZhv0fb-aiE

 

 

7-1금동건편ㆍ마지막 순장녀 감분 궁녀,

애통함으로 내내 순장이 뼈시린 가족사이기도 했지만 <숭고함> 이 깃들어 온몸에 전율이 왔습니다.

역사 시 1
https://youtu.be/gh_5Wz5GJhw

해설 2

https://youtu.be/PvMqizdIKcQ

 


6. 윤정화편

지재당의 고왔을 과거의 한시절을 상상으로 그려보며 저절로 입가에 미소부터 지어졌습니다. 한편 한편 시들을 느끼며 우리 김해의 흔적을 남긴 정신과 정서는 감동이었습니다. 이렇게 크고 작은 역사는 알아가나 봅니다.

역사 시 1

https://youtu.be/JfugijtXGFo

해설 2
https://youtu.be/A_sMnsth0l0

 


5. 김정미편

김해 향교길이 옛 은광촌이라는 지명이었음을 역사속 실화에서 듣는 시간이었다. 고마운 하루가 세월의 유덕함을 읽고 고목 은행나무의 위력을 느끼며 참 우리 삶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지 않아야 겠다고 마음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역사 시 1  

https://youtu.be/rZb5dY43Ktw

해설 2
https://youtu.be/sMS4JRDJe5o

 

 

4.박종성편

시인으로서 가야의 뛰어난 문호를 만난다는 설렘과 생경스러움 가득 안고 이번 역사탐방길에 신청하여 함께 했다. 강수 이야기에 들으며 단 한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 모처럼 메모하느라 마음은 긴장되고 손은 바빴다. 감탄사를 연발하는 나의 입은 머릿속을 쾌청하고 감동으로 이끌었다. 유민산 자락의 옛 풍광을 그려보니 강수가 먼저 눈앞에서 미소 지었다.

역사시 1 

https://youtu.be/Oey0y-GSN-c

해설 2
https://youtu.be/YZ7LyJ-5ZX4

 


3.허남철편

가락국이 창건되어 491년에 걸쳐 이어온 가야를 돌아보는 일정에 가야인의 독창성을 보았고 이야기에는 가슴 저미는 사랑이 깃들여져 있었습니다. 가야인의 사랑의 깊이와 의미는 어느 나라에도 버금가는 가히 현 시대를 사는 우리도 다시금 사랑의 참됨을 가꾸고 다듬어 볼 때가 아닌가 상기시켜 봤습니다. 사랑이야기로 컨텐츠를 개발하여 경제화해도 어떨까 생각하며 잠시잠깐의 구상도 떠올랐습니다. 가야 역사는 아픔 속에 피운 행복이었음을 읽었습니다. 

3.허남철편 역사시 1 

https://youtu.be/me8DxOK_4Vg

해설 2

https://youtu.be/IQ26GVd37Fg

 

 

2.김정권편

봉황대로 오르는 길은 냬내 즐거웠다. 짙푸른 녹음이 특별히 아름다운 곳에 해선이와 섬섬이 뛰놀았던 곳의 돌담을 배경삼아 마냥 흥겹게 이야기를 들으며 이 역사와 유서깊은 곳에 마타리꽃길을 조성하고 관광화 할 여러 아이템으로 시민과 전국 관광객을 맞이하는 준비는 어떨까!하며 마타리꽃길 축제의 달을 정하는 꿈을 가져본다. 그리고 아름다운 마타리 꽃길 조성이 현실이 되길 기대한다. 어방동에 꽃무릇 축제가 있듯이...

역사시 1 
https://youtu.be/9Yz95JwP-Pw

해설 2
https://youtu.be/fA-r0DkX6kw

 

♧쉼터 메시지ㆍ가야스토리텔러 박경용♧

가야의 한반도 예술 시원성           

                                    박경용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라는 흔하게 듣는 말,
긴 예술의 생명력은 어디서 오는가. 결론적으로 
개성(Individuality )이라 하겠다.

뭔가 다른 그 무엇(something different)이 있어야 한다. 박선해 시인의 시낭송은 기성 낭송가 와는 차별화된 유형을 이루어 거리감을 좁힌다. 최선희 *가야지무* 로서 한국춤을 바탕한 가야사와 얽힌 인도 문화의 융합 원류를 생각하게 한다. 우리말에 쌀 매뚜기 벼 잇빨 등 인도말이 섞여 있듯이 구지가와 함께 한반도 문화예술의 시원지 기야왕도 문화예술의 시원성은 숨길 수 없는 진실임이 이 동영상에도 나타나고있다.

국제화 시대를 맞아 새로운 문화예술의 모티브를 제공하고 있어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1.서막시ㆍ진행자 박선해편ㆍ역사시

대성동 고분군의 진초록 아름다운 능선은 아릿한 역사에서 숭엄함을 자아낸다. 그곳을 고고히 지키는 고목 느티나무는 과히 웅장하고 거대한 풍경을 짓는다.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자화상을 그 느티나무에서 발견한다. 

https://youtu.be/CqXiGuccY94

 

가야스토리텔링 아카데미 초대석ㆍ초대 역사역ㆍ가야스토리텔러 박경용

https://youtu.be/_D-0elLPPZ8?si=b4GI4n0YdAJR5CC3

 

초대 역사시 1ㆍ시한강의 기적이라 쓴다 / 정형근
https://youtu.be/V2SeQwqq5xo?si=p4GyQiM9yB3t-y14

초대시 참여 소감문ㆍ정형근 시인 -김해문화재단의 도시조성사업에 동참하는 시인으로서 김해의 역사를 되돌아봅니다. 초기 금관가야의 본고장 김해평야는 남해 제일의 항구 도시로 국립김해박물관, 철도 목재, 한글박물관이 있지요. 그리고 의병장 사충신을 기리는 사충단이 있습니다. 김해시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도시 김해입니다. 시인으로서 문화재단의 무한한 발전과 영광을 기원합니다.

 

초대 역사시 2ㆍ부여 백마강에서 / 김봉균
https://youtu.be/2pxbdicZZUk?si=u7dtwY4N8KRXn6SN

초대시 참여 소감문ㆍ김봉균 시인 -몆년 전 부여 백마강 문학기행과 중학교때 수학여행 때 간 백마강 느낌이 다르지만 그 곳에서 느낌이 너무 좋아서 시를 통해 소통하고 싶었다. 박선해 선생님의 낭송을 통해 듣게 되서 너무 감사 따름이다. 더위가 물러난다는 처서지나 또 한 번 그 곳에 가고 싶다. 박선해 선생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초대 역사시 3ㆍ순장 / 전영귀
https://youtu.be/7LEh9zyxM2w?si=LB2m0FP6uNKN4ND1

초대시 참여 소감문ㆍ전영귀 시인 -제 고향과 이웃한 대가야 고분군을 소재로 역사시에 참여할 수 있어 영광이며 올해 9월 유네스코 등재를 앞두고 있는 곳이니 많은 분들이 순장에 대한 역사의 한 단편에 머물러 보시길 권장합니다.

 

초대 역사시 4ㆍ안성 맞춤 / 박종태
https://youtu.be/31b4TdMp9p0?si=g_MQzrhbhdismd-C

초대시 참여 소감문ㆍ박종태 -안성이라는 고장이 박두진, 조병화 등 안성 출신 문인들도 많고, 남사당패 등 문화, 예술분야는 물론 많은 역사적 자료와 유적지, 사찰 등이 있는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만, 제가 향토 사학자도 아니고 그저 눈에 보이는 그리고 아는 만큼만 적어보았습니다. 자기가 사는 고장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그 고장을 사랑하는 일인데 저는 아직 미흡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폐막시 ㆍ진행자 박선해편 역사시

https://youtu.be/d41DNTeSCP4?si=unOhyL2EbuM8LzY4

 

기획 진행자 -박선해

8월의 불볕에 땀만 주르르한 여름을 '우리 김해 역사 들여다 보기' 하며 보냈습니다. 이 뜨거운 여름처럼 역사의식을 가져 봤는가! 하는 시간이었죠. 우리는 성장과 삶 속에 미래를 낳는 꿈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꿈은 누군가의 미래에 희망과 역사로 남습니다. 그 모든 것은 본바탕이 되어 주기도 하고 깨우치는 과정으로 와주기도 하고요. 물더위가 길게 느껴졌지만 이내 살랑 살랑한 나뭇잎들이 무지갯빛 화려한 낙엽될 준비에 드는가 봅니다.

반갑고 행복한 시간들 속에서 드디어 곧 결실의 책이 나옵니다.우리가 가진 지역의 소중한 자료에서 나의 이야기를 엮는 시간 참 소중한 일과였습니다. 작은 페이지를 여러분과 함께 나눔이 되기위해 막바지 다듬어가고 있습니다.

짱짱한 햇살앞에서도 당당했던 우리였습니다. 우리가 직접 탐방하고 취재와 탐방 후기를 쓰고 그 자료를 토대로 쓴 시로 낭송속에서 색다른 빛을 내는 우리 가야의 춤을 함께 한 것은 큰 기쁨이고 뿌듯했습니다.

잘하고 못하고를 논할 필요가 없지요. 한 공간에서 다른 공간으로의 재생으로 더욱 우아함과 귀품이 있는 가야 무용의 고품격 위상을 간직합니다. 멋진 나날이었습니다.

책표지를 궁리 기획 만들며 작지만 스스로 '참 잘 만들었네' 칭찬해보아요. 롤링 페이퍼 코너도 남겼습니다. 내가 나에게 수고함을 남기고자 했어요. 함께 참여하신 분들께서도 "좋아요." "좋아요." 하고요. 이렇게 해본다는 작은 가치에 소중함을 얹어봅니다. 우리들에게 '화이팅' 세글자를 남깁니다. 뿌듯한 자료집이 곧 나옵니다. 설레임이라고 말해봅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 곧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초대 역사시에 참여하신 타지역 작가님들의 엔딩컷 다큐! 초대 영상 인사입니다.

https://youtu.be/ijw1GoV4mEA?si=S8NrryYM4d-XF3Vn

다큐포엠 역사 기행 영상 시사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회차ㆍ일시:  2023년 9월 9일 오전 11시 

장소: 김해시 구산동 광남백조@상가 1층 2호 북부재가복지센타

 

제1차 시사회 영상속에 담아보았습니다.

https://youtu.be/jD7WdaojmNQ?si=FxdEMVxeqLFX42hJ

https://youtube.com/shorts/oK2oTNoPaS0?si=I6VaOA27Mj181KY6

그간의 과정을 마무리하며 뿌듯한 덕담을 나누는 시사회를 마련했습니다. 2023년 9월 9일 다큐포엠·박경용 가야스토리텔러와 함께하는 가야 역사적 요소들> 제1차 시사회를 구산동 북부재가센타에서 가졌습니다.

신개념 역사 다큐 영상물의 가치있는 효과를 맛보았습니다. 참가자별 작품을 빔으로 함께 관람하며 한편 한편의 영화처럼 가슴 벅찬 감동이 감돌았습니다. 각자의 소감을 밝히는 가슴 뿌듯한 광경이었습니다.

또 다른 창작의 시간으로 이끌 끊임없는 창의발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표정들이 행복을 주는 시간이었어요. 개별 영상물을 다함께 관람하며 소감을 듣는 장면 또한 영상속에서 살아있습니다. 감사한 시간에 기쁨을 더해봅니다.

2차 시사회는 여러 여건상 제 날짜 (9.17)이루지 못했고 9월 23 토요일 1시에 실행합니다.

장소는 은석문화복지센타 4층 문화홀ㆍ활천로 294 입니다.

2회차ㆍ일시: 2023년 9월 17일 오후 1시

장소: 김해시 활천로 294, 은석문화복지센타 대강당 3층 문화홀

https://youtu.be/WuGcxJT6ia8?si=wZw-sbAjQAC7BR6F

누구나 함께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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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 )

  • 채채 2023.08.11. 11:04

    답사 다녀온 영상을 편집하고 계신 중이군요! 무더운 여름 해설사, 시인, 참여자 모두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니. 모두 멋지십니다! 아직 수정 편집 중이시라고 하시니 완성본을 기대해 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