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항]김해 – 오카야마 국제 교류 포럼
- 실행기간: 2023.02.08. ~ 2023.02.08.
- 작성자: 도토리
- 작성일: 2022.02.08. 18:00
- 조회수: 424
2022 문화도시조성사업 - 역사·가야 문화도시 교류사업 출항
Ⅰ사업 개요
❍ 사 업 명: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김해 – 오카야마 국제 교류 포럼
❍ 진행일시: 2023. 2. 8.(수), 10:00 ~ 12:00
❍ 행사장소: 김해 아이스퀘어호텔 2층 캐모마일 룸 및 김해시 일대
❍ 행사일정
❍ 참여인원: 총 121명(포럼 참여 101명, 투어 참여 20명)
❍ 주최/주관: (재)김해문화재단/김해문화도시센터
❍ 후 원: 경상남도, 김해시
Ⅱ 세부 운영내용
□ 진행과정
❍ 2022. 11. 11.(금): 일본 오카야마 지역 교류 주제 발굴
❍ 2022. 11. 28.(월): 김해-오카야마 국제교류 포럼 계획 작성
❍ 2023. 1. 3.(화): 김해-오카야마 국제교류 포럼 진행 세부계획 논의
□ 진행내용
❍ 김해문화도시센터 소개 [이영준]
- 문화도시 정책의 변화과정 소개
- 2022 문화도시조성사업 소개 및 주요 성과 소개
- 2023 문화도시조성사업 소개 5대 핵심과제 소개
- 문화도시를 통한 2025년 김해의 변화 소개
- 김해문화도시센터 홈페이지 소개
❍ 오카야마현 40년 역사 기업 활동가 [와케지마 에이지]
- 오카야마 도자 비젠야키 소개, 비젠야키는 유약을 뿌리지 않고 고온에서 굽는 도자기로 흙과 불꽃의 예술로 불릴 정도로 자연이 가져다주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비젠야키가 빛을 보게 된 것은 오사카와 오카야마 사이에 산요 신칸센이 개통되면서부터 활발한 생산과 판매 시작.
- 포럼에 참여한 김해시민을 위해 비젠야키, 오카야마 현지 생산 한지 원단 생활용품, 오카야마현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시간을 가짐.
❍ 오카야마 전통문양 섬유 공방 대표 [마노 나나에]
- 오카야마의 대표 사업이 섬유사업이 된 역사를 설명. 세토우치 연안지역 간척지를 이용해 면화 재배가 활발해 졌고 이로 인해 봉제 공장이 많아짐.
- 지역 로컬 컨텐츠를 중요시 여겨 오카야마 전통 문양을 활용한 다양한 면직, 공예품 생산 중. 온라인을 통한 판매로 일본 전역에 활발한 판매 중.
- 로컬 컨텐츠 기반 공방 홈페이지(https://minne.com/items/37691028) 소개
❍ 오카야마 지역 장소 재활 작가 [나기라 코우타로]
- 폐공장등의 장소 재활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제안
- 공장의 기능과 목적은 물건을 만들고 판매를 하는 것인데 그 기능과 목적을 되찾기 위해 사람을 모으고, 예술로 다시 부흥하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
- 청소 및 손질을 하는 예술행위를 `장소 재활`로 설명.
- 운영 홈페이지(https://www.nagirakotaro.com/) 소개
❍ 가야왕도, 김해 [임학종]
- 금관가야의 도시 김해의 역사와 자원, 정체성과 문화를 설명.
- 가야 문화는 화려하지 않아도 소박한 아름다움을 가지며, 뛰어나지 않아도 실용적일 수도 있음.
- 가야의 정체성은 ‘다양성’임. 서로가 다름을 이해하고 배려하였던 것이 역사에서 읽히기도 함. 고구려, 백제, 신라는 하나의 왕국으로 합해지고부터는 중앙집권적인 강압적인 사회로 변해감. 하지만 가야는 서로를 의지하고 인정하는 연합국의 형태를 유지함.
□ 홍보물 제작
□ 홍보 및 보도결과
❍ 보도자료 총 16건 배부
❍ 홈페이지, SNS 등 온라인 홍보 진행
Ⅲ 행사사진
Ⅳ 행사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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