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1.

두구두구두구두구

드디어 1차의 그림이 끝나고 2차 작품들이 시작되었습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일편단심'을 이야기하지요^^

북구마을 주민들은 마을에 일편단심입니다. ^^

사실 마을에는 오래된 도랑이 있습니다. 쓰레기가 아무 곳에나 투척이 되고 냄새가 나고 마을이 점점 엉망이 되어가는데 도랑도 포함이 되었지요. 몇 해 전 마을 주민들과 이장님이 행정에 이야기했고 함께 영차영차 힘을 모아 도랑 살리기가 진행되었답니다. 도랑(하천) 주위에는 해바라기도 심고 연꽃도 심으며 가꾸기가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도 함께하고요.

하나씩 주민들의 힘이 모이고 희망이 모입니다. 

그래서 2번째 작품의 주제는 해바라기와 연꽃이 되었습니다. 

두구두구두구, 기대해주세요^^